수원 옥상방수 우레탄방수 현장

안녕하세요! 한테리어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의 장마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욱 신경써야 할 문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오래된 건물이나 아파트의 경우, 비가 많이 오면 누수가 발생하는 곳이 꼭 한 곳 이상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아파트 옥상 테라스에 주목하여,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레탄 방수공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옥상 테라스는 타일로 마감되어 있어, 타일 마감재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감재입니다. 

그러나 타일은 크게 움직이지 않는 딱딱한 재질이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큰 외부에 마감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타일이 깨지고 쪼개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옥상은 온도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더 자주 발생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작업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파트 옥상 테라스에서는 타일을 철거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꽤 위험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바닥 타일은 딱딱한 도기질로 되어 있어 파편이 많이 튈 수 있습니다. 철거 작업을 천천히 실시해야 합니다. 옥상 테라스의 타일은 시간이 지나면 꼭 다시 철거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타일을 철거한 이후에는 바닥에 고물이 쌓인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타일 안쪽의 방수층이 무너져 있을 수 있으며, 물이 고여있어서 아래로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1차 방수층까지 철거해야 합니다.

 

또한, 모서리 부분과 다른 부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모서리 마감은 균열이 발생하기 쉬운 부분이며, 가장 물이 많이 새는 부분입니다. 다른 모서리 부분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1차 방수와 미장 작업을 위해 모두 제거한 후, 1차 방수를 하고 구배를 맞춰 미장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는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요한 작업입니다.

 

미장 작업을 잘 해야 나중에 우레탄 방수 페인트를 도포할 때 구배를 맞출 수 있습니다. 미장 작업이 물을 안 새게 해주는 부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꼼꼼하게 작업을 완료하면 갈라진 부분 없이 깔끔하게 미장이 완료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레탄 방수 페인트를 발라줘야 합니다. 이 작업은 하도, 중도, 상도로 3번 도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도는 코팅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레탄 방수 페인트의 코팅이 벗겨지면 안쪽으로 망가질 수 있으므로, 2년에서 3년마다 한 번씩 꼭 상도를 도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 옥상 테라스의 우레탄 방수공사를 통해 누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옥상을 마감 처리하는 것이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또한, 2년에서 3년마다 상도를 도포해 줌으로써 방수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사 전 후

만약 아파트 옥상 테라스에 누수 문제가 있거나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 다른 방수 작업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한테리어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